147. 사회문제 해결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분류체계 재정립 / 류인곤, 장정아, 이현미

포스터세션, , 27(금) 12:50-13:20, 라카이볼룸Ⅱ 

사회문제 해결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분류체계 재정립 / 류인곤(아주대학교), 장정아(아주대학교 TOD기반 지속가능 도시교통 연구센터), 이현미(아주대학교 TOD기반 지속가능 도시교통 연구센터)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연구개발은 최근까지 기술 공급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최종 사용자의 요구사항이나 수용성을 높이고 개발된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교통 문제 해결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서비스를 분류해야 한다. 더불어, 이를 통해 새로운 자율주행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분류를 위해 10가지 서비스 영역분류 기준을 재정립하였으며, 활용방안으로서 분류체계도 및 서비스 템플릿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와 자율주행 기술의 이슈가 연계되고 자율주행 리빙랩을 통해서 사회적 학습을 촉진해 나가면서 새로운 도시교통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