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K-City 테스트베드 활용 자율주행차 기술검증 방안 / 고한검, 최인성, 조성우, 남백, 조민성, 박소정

포스터세션, , 27(금) 12:50-13:20, 라카이볼룸Ⅱ 

K-City 테스트베드 활용 자율주행차 기술검증 방안 / 고한검(한국교통안전공단), 최인성(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조성우(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남백(LG유플러스), 조민성(슈어소프트테크), 박소정(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통신, C-ITS, 관련 인프라 등의 기술이 개별적으로 또는 상호 연계하여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자율주행혁신사업단에서는 Lv.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자율주행 Lv.4 융합 실증 기술’을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Lv.4 차량, 인프라, 서비스의 시나리오 기반 반복·재현이 가능한 3단계 자율주행차 기술 및 서비스 실증환경(가상시험환경-테스트베드-리빙랩)의 구축 및 운영을 계획중에 있다. 특히, 실증환경 중 2단계에 해당하는 테스트베드는 리빙랩 실증 전 실제와 비슷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된 기술 및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하는 중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Lv.4/4+ 자율주행 및 자율협력주행 차량의 안전성과 자율주행 인프라와 차량간의호환성을 사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축’하고 관제센터와 연계된 ‘차량기반 교통상황 재현시스템(VILS)’와 연계하여 평가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테스트베드 내 다양한 실도로 도로교통 평가환경을 제공하고, 리빙랩 실증 전 자율주행차 기술 및 서비스 안전성 사전 평가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평가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