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5. 위원회 Session 4, 자동차연구회 (수소모빌리티특별위원회),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 부문 역할과 과제

위원회 Session 4, 자동차연구회 (수소모빌리티특별위원회),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 부문 역할과 과제, 30(금) 16:30-18:00, 그랜드볼룸1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수소의 생산과 소비모델 / 김현(한국교통대학교)

그린뉴딜 정책은 교통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높다. 이는 이산화탄소배출량 중 수송분야가 30%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수단의 에너지원이 화석연료에서 수소·전기로 전환은 환경 관점에서 필수적이다. 또한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은 2025년부터 유럽 자동차 수출을 위해 반드시 만족시켜야 한다. 국내외에서는 친환경자동차 수용을 위한 전기 및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수소충전소는 2019년 기준 35개소로 답보상태에 있으나, 2020년 168개소로 확장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수소충전소는 생산지에서 충전소까지의 수소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생산지에서 소비 장소까지 교통량 증가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 위험물 수송이라는 Hazard가 증가된다. 본 논문에서는 수소 소비량 증가에 따른 물류 교통량 증가, 도로 위 위험도 증가, 튜브트레일러 등 수송 원가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델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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