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도서출판] 이상완 정형외과 전문의 [교통의학 논제집] 신간 출판
관리자
회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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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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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hwp (17.5K)
저자는 의사(정형외과 전문의)로서 1980년대 부터 교통사고 및 사상자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국내외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 동안 학회, 전문가회의 및 세미나, 토론회, 공청회 등에서 발표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교통의학 논제집"을 금년에 출판하여 소개 드립니다.
'교통의학' 서적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판되는 책입니다.
이상완 정형외과 봄 요양병원 진료원장 전문의 itmaswl@hanmail.net
주요약력 :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전 대한교통의학회 회장 및 명예회장, 전 국제교통의학회 부회장, 아시아 지역대표, 이사
수상경력 : 국제교통의학회 메달 (IAATM Medal), 수여자- 국제교통의학회 회장- 2000 년
출신대학 :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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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1970년대부터 많은 교통사고환자를 치료하면서 교통사고 및 사상자를 어떻게 하면 감소시킬지에 관심을 가져왔다. 1980년 해외 유학 중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교통안전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루는 "국제교통의학회“학술대회 참관을 계기로 “교통의학”분야에 큰 흥미를 갖고 활동하게 되었으며 귀국 후 “교통의학”전파와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1980년대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통의학 및 교통안전 관련 학회, 학회지, 각종 전문가회의, 토론회, 공청회 등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교통사고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3대 요소 중 도로환경 및 자동차요소도 중요하지만 인적요소가 더욱 중요함을 주장했고, 교통안전 목표를 이루려면 각 요소관련 전문분야 간 상호 협력과 공조가 긴요함을 강조했다. 인적요소를 다루려면 의학적 지식 및 경험 활용과 전문 의료인의 참여가 필요함도 홍보했다. “교통의학”서적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판된 것으로 우리나라 교통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1. 도로교통사고 예방; 사람의 행동 특히 운전자 행동을 위한 대책 강조. 예컨대 음주 및 불법약물복용 운전 방지를 위한 최적의 방법인 “무작위 호흡검사” 강화, 현실에 맞는 “운전면허 의학적 적격기준” 마련,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한 “학교 교통안전교육 정규커리큘럼 제도” 확립
2. 사고 때 인체손상 최소화; “안전띠 전 좌석사용의무화법” 제정, 이륜차 헬 멧 사용 의무화와 단속, 차내 안전장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
3. 사고 후 사상자 및 후유장애 최소화; 외상환자를 위한 “응급의료봉사체계” 현대화
4. 사고자료의 과학적 수집, 사고환자 손상분류; “약식손상척도(Abbreviated Injury Scale; AIS)” 실용화
5 교통안전수준 향상; 교통안전 관련 전문분야 및 정부부처의 협력아래 연구 기관을 수반한 독립기구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칭)의 창설 후 동 기구에서 통합안전 전략 및 대책 수립
그 동안 학회, 전문가회의 및 세미나, 토론회, 공청회 등에서 발표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교통의학 논제집"을 금년에 출판하여 소개 드립니다.
'교통의학' 서적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판되는 책입니다.
이상완 정형외과 봄 요양병원 진료원장 전문의 itmaswl@hanmail.net
주요약력 :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전 대한교통의학회 회장 및 명예회장, 전 국제교통의학회 부회장, 아시아 지역대표, 이사
수상경력 : 국제교통의학회 메달 (IAATM Medal), 수여자- 국제교통의학회 회장- 2000 년
출신대학 :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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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1970년대부터 많은 교통사고환자를 치료하면서 교통사고 및 사상자를 어떻게 하면 감소시킬지에 관심을 가져왔다. 1980년 해외 유학 중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교통안전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루는 "국제교통의학회“학술대회 참관을 계기로 “교통의학”분야에 큰 흥미를 갖고 활동하게 되었으며 귀국 후 “교통의학”전파와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1980년대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통의학 및 교통안전 관련 학회, 학회지, 각종 전문가회의, 토론회, 공청회 등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교통사고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3대 요소 중 도로환경 및 자동차요소도 중요하지만 인적요소가 더욱 중요함을 주장했고, 교통안전 목표를 이루려면 각 요소관련 전문분야 간 상호 협력과 공조가 긴요함을 강조했다. 인적요소를 다루려면 의학적 지식 및 경험 활용과 전문 의료인의 참여가 필요함도 홍보했다. “교통의학”서적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판된 것으로 우리나라 교통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1. 도로교통사고 예방; 사람의 행동 특히 운전자 행동을 위한 대책 강조. 예컨대 음주 및 불법약물복용 운전 방지를 위한 최적의 방법인 “무작위 호흡검사” 강화, 현실에 맞는 “운전면허 의학적 적격기준” 마련,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한 “학교 교통안전교육 정규커리큘럼 제도” 확립
2. 사고 때 인체손상 최소화; “안전띠 전 좌석사용의무화법” 제정, 이륜차 헬 멧 사용 의무화와 단속, 차내 안전장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
3. 사고 후 사상자 및 후유장애 최소화; 외상환자를 위한 “응급의료봉사체계” 현대화
4. 사고자료의 과학적 수집, 사고환자 손상분류; “약식손상척도(Abbreviated Injury Scale; AIS)” 실용화
5 교통안전수준 향상; 교통안전 관련 전문분야 및 정부부처의 협력아래 연구 기관을 수반한 독립기구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칭)의 창설 후 동 기구에서 통합안전 전략 및 대책 수립